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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구왕’ 황승언, 배꼽티 입고 바닥에 누운 채…‘11자 복근’ 탄성

입력 | 2014-10-22 17:46:00

황승언. 사진 = 황승언 SNS


‘족구왕 황승언’

배우 황승언이 운동 중 찍은 명품 몸매를 공개하며 남심을 설레게 했다.

황승언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검은색 레깅스와 배꼽티를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몸매를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승언은 군살 없는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날씬한 허리에 탄탄한 11자 복근은 탄성을 자아내는 수준이다.

한편, 황승언은 8월 개봉한 영화 ‘족구왕’에서 캠퍼스 퀸 ‘안나’역을 맡으며 얼굴을 알렸다. 또 황승언은 19일 SBS 파워FM ‘씨네타운S’에 출연해 ‘족구왕’ 캐스팅 비화를 전하기도 했다.

황승언은 영화 크랭크 인이 되기 일주일 전에 극적으로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일주일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안나’역을 소화해야 했기에 연기에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족구왕 황승언, 명품 몸매 인증”, “족구왕 황승언, 진심으로 부럽다”, “족구왕 황승언, 운동 열심히 하는 것 같다” 등의 관심을 보였다.

사진제공=족구왕 황승언/황승언 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