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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첫 주연 19금 영화 ‘위층 여자’…29일 개봉

입력 | 2014-10-22 17:47:00


‘서유리 위층 여자’

방송인 서유리가 첫 주연으로 나선 19금 영화 ‘위층 여자’(감독 이찬욱)가 오는 29일 개봉한다.

영화 ‘위층 여자’는 위층으로 이사 온 수상한 여자 인경(서유리)과 그가 이사 온 후 밤새는 줄 모르는 소음에 시달리던 아래층 백수 도환(박원빈)이 서로를 만나 펼치는 로맨스를 그렸다.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더빙과 최근 tvN ‘SNL 코리아’로 예능까지 진출한 서유리와 ‘고고70’, ‘핸드폰’, ‘간기남’ 등에 나온 박원빈이 출연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서유리는 첫 스크린 연기 도전이 무색할 만큼 화끈하고 대담한 연기를 노련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서유리 위층여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유리 위층여자, 영화도 찍었구나” , “서유리 위층여자, 29일 개봉이네” , “서유리 위층여자, 완전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