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트로 캐서린 백
어린 송아지 가죽의 짧고 윤기 있는 털을 사용해 고급스럽다. 얼룩말 패턴이 화려함을 더한다. 편안한 느낌의 드로잉 백과 포멀한 디자인의 토트백 2종류가 있다. 수납공간이 넉넉하며 가방 모양이 쉽게 변하지 않는다. 단조로운 겨울 의상에 포인트 소품으로 알맞다. 가격미정.
도니레이는 가죽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의 감성을 담아 만든 디자이너 핸드백이다. 수리 플랩 호보백은 측면에 확장이 가능한 지퍼가 있어 다양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는 것이 장점. 팔루 레드, 골든 브라운, 프탈로 그린 컬러가 있으며 W컨셉트 온라인 편집숍에서 구입 가능하다. 89만8000원.
◆ 만다리나덕 집 어라운드
폴딩 형태의 소가죽 백으로 지퍼를 사용해 포인트를 주었다.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이 있어 토트백으로도 숄더백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내추럴, 다크 그린, 블랙 3가지 컬러가 있다. 43만8000원.
◆ 훌라 메트로폴리스
◆ 타마 크리스타
악어 앰보 프린팅이 고급스러운 스퀘어 백. 내부 포켓이 넉넉해 실용적이며 크기와 소재에 비해 무게도 가볍다. 가죽 스트랩과 패브릭 스트랩이 있어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82만원.
◆ 러브캣 엘 카일
톤 다운된 두 가지 컬러의 조합이 멋스러운 소가죽 핸드백. 앞면의 잠금 장식과 옆면의 삼각 장식 포인트가 포인트. 세미 정장과 캐주얼 모두 잘 어울린다. 미디엄과 라지 두 가지 사이즈가 있다. 미디엄 47만8000원. 라지 53만8000원.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