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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 ‘셋째 임신’ 아내에 하는 말이? “아이 둘도 힘든데…”

입력 | 2014-10-22 19:24:00

사진제공=이주노 아내 셋째 임신/우노스튜디오


‘이주노 셋째 임신’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47)가 깜짝 소식을 전했다. 바로 아내의 셋째 임신 소식이 그 것.

이주노는 SBS ‘자기야 백년손님’ 최근 녹화에서 “현재 셋째가 (아내) 뱃속에 있다, 내년 5월 출산 예정이다”라고 아내의 셋째 임신 소식을 고백했다.

이주노는 “(아내가) 아이 둘을 힘들어해 셋째는 터울을 많이 둬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맘대로 되는 게 아니더라”고 말했다. 앞서 이주노는 23세 연하의 아내와 2012년 결혼해 1녀를 두었고, 지난해 득남했다.

이주노의 셋째 소식은 이날 오후 11시 15분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서 공개된다.

한편, 이주노는 1990년대 남성 3인조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그는 뛰어난 춤꾼과 랩 실력으로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이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이주노 아내 셋째 임신, 다산의 여왕이네”, “이주노 아내 셋째 임신, 혹시 넷째도?”, “이주노 아내 셋째 임신, 훈훈한 소식이다”, “이주노 아내 셋째 임신, 진심으로 축하” 등의 호응을 보냈다.  

사진제공=이주노 아내 셋째 임신/우노스튜디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