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공식입장(출처= NH미디어)
‘임창정 공식입장’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끝났다.
22일 한 매체는 임창정이 최근 지인의 모임에서 만난 30대 일반인 여성과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임창정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또 임창정은 자신의 팬 커뮤니티 게시글 댓글에 “진짜길 기도 좀 해줘라. 이것들아”라며 “기자한테 흘린 지인 누군지 알겠는데 좀 더 알아보지. 어설프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그리 빨리 대응하면 실검(실시간 검색어)에도 못 오르는 것 아니냐. 이틀은 가야 체면이 선다”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임창정은 최근 영화 ‘치외법권’ 출연을 확정지었다. 영화 ‘치외법권’은 각각 성격이 다른 두 형사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임창정과 최다니엘이 호흡을 맞춘다. 12월 초 크랭크인 될 예정.
또 임창정은 11월 말 발매될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12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안암동 고려대 화정 체육관에서 크리스마스 공연을 개최한다.
사진제공=임창정 공식입장/NH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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