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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 핫세, 똑 닮은 딸 미모 화제…“엄마 빼다 박았네”

입력 | 2014-10-23 11:16:00

올리비아 핫세(좌)-딸 인디아 아이슬리(우).


‘올리비아 핫세 인디아 아이슬리’

올리비아 핫세의 딸 인디아 아이슬리가 엄마를 빼닮은 외모로 화제에 올랐다.

지난 22일 한 커뮤니티에는 '세계 최고 미녀 엄마를 둔 딸'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올리비아 핫세 딸의 미모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글에는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의 주연배우로 한 시대를 풍미한 올리비아 핫세와 배우로 활동 하고 있는 인디아 아이슬리의 사진이 비교돼 있었는데, 사진 속 인디아 아이슬리는 올리비아 핫세를 연상하게 하는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2012년 영화 '언더월드4 어웨이크닝'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인디아 아이슬리는 올리비아 핫세의 세번째 남편인 데이비드 아이슬리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높은 콧대와 맑은 눈동자, 하얀 피부가 엄마를 빼닮아 올리비아 핫세의 분신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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