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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 신아영에게 ‘외모 굴욕’ 선사한 하연주, 몸매가 ‘후덜덜’

입력 | 2014-10-23 11:34:00

‘더 지니어스’ 하연주. 사진 = 쎄씨 제공


‘더 지니어스’ 하연주, 신아영

‘더 지니어스’ 신아영 아나운서에 ‘외모 굴욕’을 선사한 배우 하연주의 화보가 재조명 받았다.

하연주는 5월 2일 공개된 잡지 ‘CECI(쎄씨)’ 화보에서 탄력 넘치는 보디라인을 자랑했다.

화보 속 하연주는 복부가 드러나는 독특한 수영복에 흰색 핫팬츠를 매치, 도발적인 포즈를 취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연주는 촬영과 함께 이루어진 인터뷰에서 가장 자신 있는 부위로 길고 가는 팔과 다리를 꼽았다. 하연주는 “초등학교 때부터 발레를 배워 스트레칭을 많이 한 덕인 것 같다”며 “최근엔 종목을 바꿔 일주일에 세 번씩 필라테스를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22일 오후 방송된 ‘더 지니어스3’에서 웨이터 복장을 한 장동민은 신아영을 에스코트 하며 손님들 앞에서 “이 동네 최소 에이스”라고 소개했다.

손님으로 분한 김유현은 “오늘 물 좋다고 하지 않았냐”라고 화내는 듯한 연기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동민이 배우 하연주를 같은 방식으로 소개했다. 이에 남자 멤버들은 신아영 때와는 다른 환호 섞인 반응을 보여 신아영에게 굴욕을 안겼다.

‘더 지니어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더 지니어스’ 하연주 신아영, 둘 다 예뻐요” “‘더 지니어스’ 하연주 신아영, 남자들 짓궂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 지니어스’ 하연주. 사진 = 쎄씨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