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해철 중환자실
'신해철 중환자실'
가수 신해철이 패혈증으로 혼수상태에 빠졌다는 소식에 소속사 측이 의료진에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23일 오후 신해철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현재 신해철은 중환자실에 계속 입원 치료받고 있다. 현재 의식이 깨어나지 않은 상태다”면서 “패혈증에 관한 부분은 아직 전해들은 바 없다. 일단 가족들과 소속사 식구들이 함께 의료진에게 관련 내용을 듣고 말씀드리겠다”고 알렸다.
앞서 한 매체는 신해철이 패혈증을 앓고 있으며, 혼수상태에 빠져 중환자실에서 위험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신해철은 심장부위에는 별다른 이상 증세가 없으며 장 쪽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패혈증은 각종 바이러스나 세균에 감염된 피가 온몸을 돌며, 염증 반응을 일으키며 원인균이 내뿜는 독성 물질이 혈액을 타고 빠르게 확산하며 치사율이 30~50%에 이르는 무서운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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