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이외수/SBS
작가 이외수가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이외수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긴 투병에 들어갑니다. 검사결과 예상보다 심각한 상태로 판명되었습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외수는 “다시 여러분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빕니다. 제게 오는 모든 것들을 굳게 사랑하며 살겠습니다”고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한편, 이외수는 1972년 ‘견습 어린이들’로 데뷔해 ‘크크섬의 비밀’, ‘황금비늘’, ‘칼’, ‘괴물’, ‘장외인간’ 등 다수 작품을 발표했다.
사진제공=이외수/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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