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외수 위암 투병/아레나
‘이외수 위암 투병’
작가 이외수가 위암 투병 사실을 고백해 팬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
이외수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긴 투병에 들어갑니다. 검사결과 예상보다 심각한 상태로 판명되었습니다”고 위암 투병 사실을 전했다.
이날 이외수는 정확한 병명은 언급하지 않았다. 이후 이외수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위암 투병 중인 사실을 전했다.
한편, 이외수는 1972년 ‘견습 어린이들’로 데비해 ‘크크섬의 비밀’, ‘황금비늘’, ‘칼’, ‘괴물’, ‘장외인간’ 등 다수 작품을 발표한 바 있다.
사진제공=이외수 위암 투병/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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