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 총격사건 결론(출처= cnn 영상 갈무리)
‘캐나다 총격사건 결론’
캐나다 총격사건은 한 사람의 단독 범행으로 결론지어졌다.
캐나다 경찰은 오타와에서 발생한 국회의사당 총격사건을 범인 마이클 제하프-비보의 단독 범행으로 잠정 결론냈다.
단독범행으로 결론지은 경찰은 어제 저녁까지 오타와 도심의 주요 지역을 폐쇄하고 수색을 벌였지만 총격사건 공범의 단서를 찾아내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해외 언론은 “제하프-비보가 급진적 이슬람 교리를 공유하는 캐나다 내 이슬람 성전주의자와 연계돼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미 대테러 당국자들의 말을 인용해 “이슬람으로 개종한 제하프-비보가 하시불라 유수프자이라는 사람과 소셜미디어를 통해 연결돼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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