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기의 연인’ 올리비아 핫세의 근황이 공개됐다.
올리비아 핫세의 딸 인디아 아이슬리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엄마와 함께 찍은 가족 사진을 게재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사진 속 올리비아 핫세는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 출연 당시 앳된 모습과 사뭇 다르지만 63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올리비아 핫세의 딸 인디아 아이슬리는 1993년 올리비아 핫세의 세 번째 남편 데이비드 아이슬리 사이에서 태어났다. 높은 콧대와 진한 이목구비, 진갈색 머리카락, 뽀얀 피부가 엄마를 쏙 빼닮아 눈길을 끌고 있다.
인디아 아이슬리는 미국 ABC-TV 드라마 ‘미국 10대의 숨겨진 삶’, 영화 ‘헤드스페이스’, ‘언더월드4: 어웨이크닝’, ‘말레피센트’ 등에 출연했다.
한편 지난달 26일 올리비아 핫세가 딸 인디아 아이슬리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해당 글에 따르면, 인디아 아이슬리의 화보는 사진작가 타일러 쉴즈(Tyler shields)가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인디아 아이슬리는 굵은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망사로 된 란제리를 착용해 섹시함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