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대책 이후 계약률 빠르게 증가.. 고객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
26일 오후2시까지 경품 응모 받아 주방용품 등 푸짐한 경품 증정
주말을 맞아 새집을 둘러보고 싶은 주택 수요자들이라면 문정동 래미안 갤러리에 들러보는 것을 어떨까?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분양하는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가 오는 26일 고객 관심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특별사은행사를 준비하고 있어서다.
이번 특별사은행사는 오는 26일(日)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래미안 갤러리 4층에서 열린다. 경품 응모기간은 26일 오후 2시까지이며 이 시간 전이라면 당일에도 응모가 가능하다. 당첨자는 응모마감 후 1시간 후인 3시에 즉석에서 발표된다.
응모에 참여한 전원에게는 소정의 일회용 주방용품세트가 증정되며 당첨자들은 순위별로 다양한 주방가전제품과 생활용품이 경품으로 주어진다. 경품은 에어프라이어(1명), 음식건조기(2명), 전자렌지(3명), 전기오븐(5명), 전기주전자(5명), 라면 1박스(20명) 등이다.
분양 관계자는 “9.1대책 발표 이후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다 최근 발코니 무료확장의 혜택까지 더해져 계약률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특히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높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있으며, 쾌적한 생활환경과 학군 등이 주부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어 주방용품을 위주로 경품을 선정했다“고 말했다.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는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서울 강동구 고덕동 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해 선보인 3658가구의 랜드마크 단지다. 지하3층~지상 최고 35층, 51개동, 3658가구 규모의 매머드급 단지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기준 59~192㎡로 구성돼 있으며 이중 84~192㎡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현재 잔여가구 계약시 발코니를 무료로 확장해주고 있으며 계약금 10%도 1회 1000만원 그 이후 한달 안에 잔액을 납부할 수 있게 계약조건을 완화했다. 입주는 2017년 2월 예정이다.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의 현장 홍보관은 지하철 5호선 강동역과 길동역 사이(서울 강동구 길동 454-1 일성빌딩 1층)에 있으며, 현장 홍보관에서 상담 고객들에 한해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 마련된 주택형을 둘러볼 수 있도록 차량도 배치해 편의를 돕고 있다. 기존 모델하우스는 송파구 문정동의 래미안갤러리 4층에 마련돼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