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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다 히로미츠, 타쿠야 대신 비정상회담 출연…장위안에 “복수하러왔다”

입력 | 2014-10-24 17:23:00


‘다케다 히로미츠’

일본 배우 다케다 히로미츠가 '비정상회담' 일일게스트로 출연한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 다케다 히로미츠는 콘서트 일정으로 자리를 비운 일본 대표 데라다 타쿠야를 대신해 출연한다.

이번 녹화에서 다케다 히로미츠는 “타쿠야와 아는 사이라 1회부터 챙겨봤다. 타쿠야가 그동안 장위안 씨에게 신세를 많이 졌다”며 “나는 오사카 출신 상남자라 타쿠야와는 성격이 다르다. 타쿠야의 복수를 하러왔다”며 말했다.

이에 장위안은 “사실 별로 신경 안 쓴다. 오늘이 지나면 다시 만날 일 없을거다”라며 태연하게 응수해 본 방송을 더욱 기대케 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오는 27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다케다 히로미츠 비정상회담 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방송 기대된다”, “무조건 본방 봐야지”, “한중 대결 재미있겠다 ”, “타쿠야 어디갔어?”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