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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김상민 의원-방송인 김경란씨 2015년 1월 화촉

입력 | 2014-10-27 03:00:00


새누리당 김상민 의원(41)과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란 씨(37)가 내년 1월 6일 결혼한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두 사람은 7월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 신혼집은 경기 수원시 장안구에 차릴 예정이다.

김 의원은 박근혜 대선후보 캠프 청년특보, 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청년특별위원장을 지냈다. 김 씨는 2001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뉴스9’ 앵커를 지냈고 ‘스펀지’ ‘열린음악회’ 등을 진행했다. 2012년 퇴사했다.

박훈상 기자 tigermas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