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유재석이 착용한 커피콩시계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5일 MBC ‘무한도전’은 400회 특집으로 ‘비긴어게인’ 2편이 방송 됐다. 유재석과 정형돈은 전편에 이어 짝을 지어 떠난 여행의 뒷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끈 것은 유재석이 찬 손목 시계. 유재석의 시계는 모먼트워치라는 사이트에서 파는 것으로, 일명'커피콩 시계'라고 불린다.
현재 커피콩시계를 판매하는 사이트들은 유재석 덕분에 마비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커피콩 시계, 유재석이 찼을뿐인데 대박!" "커피콩 시계, 동참하고 싶어졌어요" "커피콩 시계, 유느님 최고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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