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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커피콩시계’, 유느님이 차면 완판? 온라인 ‘들썩’

입력 | 2014-10-27 15:55:00

커피콩 시계. 사진 = MBC ‘무한도전’ 화면 촬영


‘커피콩시계’

국민 MC 유재석의 ‘커피콩시계’가 누리꾼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400회 특집으로 ‘비긴 어게인’ 2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개그맨 정형돈과 짝이 돼 ‘무한도전’ 400회를 축하하며 자유여행을 다녀왔다.

특히 유재석의 손목에 찬 시계가 눈길을 모았다. 유재석의 손에 차여있는 시계는 모먼트워치라는 사이트에서 파는 시계로, 일명 ‘커피콩시계’라 불리고 있다.

‘커피콩시계’는 제품을 구입하면 총 금액의 30%를 몽골고아원과 인신매매착취학대, 필리핀 태풍 피해지역 후원에 도움을 준다고. 가격은 4만원으로 주로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유재석 외에도 ‘커피콩시계’는 걸그룹 레인보우 지숙과 KBS 박은영 아나운서, 클라라 등이 착용 인증샷을 남긴 바 있다.

커피콩시계. 사진 = MBC ‘무한도전’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