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태업소 출입 논란 이어 불거져… “아베내각 세번째 사퇴 장관 될것”
미야자와 경산상은 이날 기자들에게 중의원 시절 자신이 대표로 있던 정당 지부가 2007, 2008년경 외국인이 50% 이상의 주식을 보유한 히로시마(廣島) 현의 한 기업에서 40만 엔(약 390만 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받은 돈은 26일 모두 돌려줬다”고 말했다.
일본 정치자금규정법은 외국인이나 외국 법인으로부터 기부를 받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도쿄=박형준 특파원 loves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