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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커피콩시계’로 선행 동참…온라인서 관심 폭발?

입력 | 2014-10-28 14:09:00

커피콩시계. 사진 = MBC ‘무한도전’ 화면 촬영


‘유재석 커피콩시계’

국민 MC 유재석이 착용한 ‘커피콩시계’가 화제를 모았다.

유재석은 2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400회 특집으로 ‘비긴 어게인’ 2편에서 개그맨 정형돈과 짝을 이뤄 자유여행을 떠났다.

이 과정에서 유재석의 손목에 찬 시계가 눈길을 끈 것. 유재석의 손에 차여있는 시계는 모먼트워치라는 사이트에서 파는 시계로, 일명 ‘커피콩시계’로 유명하다.

‘커피콩시계’는 제품을 구입하면 총 금액의 30%를 몽골고아원과 인신매매착취학대, 필리핀 태풍 피해지역 후원에 도움을 준다. 유재석 외에도 ‘커피콩시계’는 걸그룹 레인보우 지숙과 KBS 박은영 아나운서, 클라라 등이 착용 인증샷을 공개한 바 있다.

방송 이후 온라인에서는 유재석의 ‘커피콩시계’가 화제를 모으면서 해당 사이트 접속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기도 했다.

커피콩시계. 사진 = MBC ‘무한도전’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