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인터내셔날은 롯데백화점 창립 35주년을 기념해 칠레 콘차이토로 와이너리의 ‘마르께스 데 까사 콘차 35주년 에디션’을 롯데백화점 단독 출시한다.
1979 빈티지 런칭과 함께 칠레 프리미엄 와인의 역사를 열었다는 평을 받는 마르께스 데 까사 콘차는 강한 탄닌의 질감과 탄탄한 구조감, 검은 과일향과 함께 오크 숙성으로 얻어진 풍미가 특징이다. 칠레 최고의 아이콘 와인 돈 멜초의 고향으로 유명한 푸엔테 알토 재배지에서 수확한 포도로 만들었다.
금양인터내셔날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1주일간 롯데백화점 와인매장에서 와인장터를 개최한다. 와인장터에서는 500여종의 와인을 최대 73%의 세일가로 구매할 수 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