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11월1일부터 11월31일까지 아티스트 반 고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별이 빛나는 밤’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호텔 숙박과 함께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진행 중인 <반 고흐: 10년의 기록 展>티켓 2매 및 호텔 로비라운지&델리의 핫 초콜릿 음료 2잔으로 구성된다. 반 고흐 전시회는 ‘활짝 핀 아몬드 나무’, ‘까마귀가 나는 밀밭’ 등 반 고흐의 마스터피스를 비롯한 300여 점의 회화를 디지털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Full HD급 프로젝터 70여대와 대형 스크린을 통해 감상하게 되는 반 고흐의 작품들은 감각적인 영상미가 더해져 기존의 회화 감상과는 또 다른 감동을 전할 것이다.
또한 기존의 평면적인 전시와는 달리 상하좌우 등 다양한 각도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 신선하면서도 몰입도 높은 작품 감상의 기회가 될 것이다.
한편 <반 고흐: 10년의 기록 展>전시 티켓은 호텔 레스토랑 (더 킹스, 카페 드셰프) 및 로비라운지 &델리에서 와인 1병 이상 구매 시에도 증정 받을 수 있다. 문의 및 예약: 02-2270-3111~3, grand.ambatel.com
최현길 기자 choihg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