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금동관모 출토’
경북 의성에서 금동관모가 출토됐다.
경북 의성 조문국사적지에 분포하는 신라시대 대형 봉토분 중 한 곳에서 5세기 후반 무렵 만들어 넣은 것으로 추정되는 금동관모가 출토됐다.
이에 경북 북부 지역에서 최초로 의성 금동관모를 포함 약 1천 여 점에 이르는 유물을 수습했다.
‘의성 금동관모 출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의성 금동관모 출토, 보관 잘해야 할 듯” , “의성 금동관모 출토, 신기하다” , “의성 금동관모 출토, 유물 더 많을지도 몰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봉토분에서는 금동관모, 은제 관식, 은제 과대, 태환이식, 세환이식 등이 다량으로 나와 학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