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정환. 사진 = 스포츠동아 DB
신정환
12월 결혼을 앞둔 신정환의 최근 인터뷰가 관심을 끌고 있다.
신정환은 8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여자친구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신정환은 “나이 차이가 많이 나지만, 생각하는 건 나보다 위다. 다른 사람이라면 지금의 나를 왜 만나겠나. 또래에 사람 좋고 멀쩡한 친구들이 많을 텐데. 여자 친구는 현재 내 상황을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고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신정환은 불법 해외 원정도박 혐의로 구속돼 징역 8월형을 선고받고 2011년 6월 수감됐으며, 같은 해 12월 모범수로 가석방됐다. 이후 연예활동을 중단하고 자숙 중이다.
한편 신정환 측근은 “신정환이 12월 20일 서울 강남구의 한 예식장에서 가족과 친지, 가까운 측근들만 초대해 결혼식을 올린다”고 30일 밝혔다.
예비신부는 5월 교제사실이 알려졌던 12살 연하의 ‘띠동갑’ 여자친구로, 현재 패션계통에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정환. 사진 = 스포츠동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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