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이슬 사진= 동아닷컴DB
천이슬
배우 천이슬이 성형외과 진료비 청구소송에 휘말린 가운데, 그녀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천이슬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패션위크 메트로시티(Metrocity)”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최근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는 천이슬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3000만 원대의 진료비 청구소송을 냈다.
해당 병원 측은 과거 천이슬이 전 소속사 매니저를 통해 병원에서 양악수술 등을 협찬 받는 대신 병원 홍보에 참여하기로 했으나, 그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천이슬의 소속사 초록뱀주나E&M 측은 30일 “계약 자체를 천이슬은 알지 못했다”고 밝혔다.
천이슬. 사진=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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