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믹스앤매치. 사진 = Mnet ‘믹스앤매치’ 화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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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이 연습생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믹스앤매치’ 8회 파이널 매치에서는 YG엔터테인먼트의 아이콘 멤버로 확정된 비아이(B.I)와 바비(BOBBY), 김진환을 제외한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 정찬우, 정진형, 양홍석이 대결을 펼쳤다.
양현석은 “진짜 오늘이 마지막날이다. 아직은 누가 탈락하게 될 지 모르겠지만 비록 아이콘이 안 되더라도 그 친구들에게는 또 다른 시작이 열릴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양현석은 “몇 번의 서바이벌을 통해 굉장한 내공과 실력을 쌓았기에 앞으로 가요계에서, 세계에서 훌륭한 가수가 될 거라 확신한다. 9명 모두 너무 고생 많았다”고 덧붙였다.
‘믹스앤매치’는 연예기획사 YG엔터테인먼트의 새 보이그룹 ‘아이콘’ 멤버를 공개적으로 뽑는 프로그램이다. 방송 이후 아이콘(iKON) 멤버 발탁을 위한 마지막 투표가 진행됐다.
최종 아이콘 멤버 7인은 심사위원 투표. 한중일 글로벌 사전 투표, 파이널 매치 현장투표. 문자 투표. SNS 투표. 모바일 메신저를 합산해 확정된다.
믹스앤매치. 사진 = Mnet ‘믹스앤매치’ 화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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