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세원 불구속 기소. 사진 = 스포츠동아 DB
방송인 서세원이 아내 폭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황은영)는 서세원을 상해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고 3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불구속 기소된 서세원은 청담동에 위치한 한 오피스텔 로비에서 아내와 말다툼을 하던 중 아내에게 폭력을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지난 7월 서세원의 아내는 남편 서세원에게 이혼 소송을 제기해 재판 절차를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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