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는 1950년 세계 최초로 위 카메라를 상용화한 이후 암 조기검진과 최소 침습 치료 등을 통해 인류의 건강에 기여하고 있다.
카메라 브랜드로 익숙한 올림푸스는 1919년 설립 이후 95년 역량이 축적된 광학 기술을 기반으로 의료용 내시경, 현미경 및 산업용 내시경 등 다양한 광학기기 분야에서 빛나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기술로 환자의 삶의 질 향상
약 70%의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고, 내시경 검진만으로 조기암을 치료할 수 있는 다양한 처치구도 생산한다. 이처럼 ‘조기검진’과 ‘최소침습치료’, 즉 ‘See & Treat’라는 가치를 실현하는 것이 올림푸스의 목표다. 최근에는 외과 분야로 영역을 넓혀 수술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해주는 수술 기구 ‘썬더비트’와 3D 복강경 장비인 ‘엔도아이 플렉스 3D’와 같은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흉터가 적게 남고 입원 기간도 짧아져 환자의 부담을 덜고 나아가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공헌할 것으로 기대된다.
병원, 연구실 등에서 암 치료제 개발 등 의학 발전을 위해 사용되는 생물현미경(위 사진)과 흉터가 적게 남고 입원기간도 짧게 해주는 복강경 수술장비. 올림푸스가 자랑하는 첨단장비다.
▼ 앞선 기술… 생생한 영상… 올림푸스 ▼
눈으로 볼 수 없는 곳까지 점검한다!
산업용 내시경은 공간이 좁은 기계 내부를 정밀하게 검사할 수 있다.
카메라 대중화의 선두주자, 올림푸스
클래식한 디자인의 OM-D 카메라는 세계 유수의 언론에서 최고의 미러리스 카메라로 호평받고 있다.
또 프로 유저를 위한 고품질의 OM-D 시리즈는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디자인에 혁신적인 시스템까지 갖춰 세계 유수의 언론에서 ‘최고의 미러리스 카메라’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동아일보 사진부 phot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