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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유가족, 세월호법 협약

입력 | 2014-11-04 03:00:00


3일 국회에서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지켜보는 가운데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왼쪽에서 두 번째)가 전명선 세월호 참사 가족대책위원장(오른쪽), 김성실 부위원장과 세월호 사건 수사 특별검사 등에 대한 협약서에 서명하기 위해 펜을 건네고 있다. 협약서의 핵심은 유가족이 반대하는 특검 후보자는 추천에서 배제한다는 것이다. 여당과 유가족의 상시협의체도 구성하기로 했다. 국회사진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