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용차 식당 돌진. 사진 = YTN 뉴스 화면 촬영
승용차 식당 돌진, 식사 중이던 손님 7명 ‘날벼락’
승용차 식당 돌진
한 승용차가 식당에 돌진해 7명이 부상을 당했다.
경찰은 “도로 3차로에서 차를 몰던 최 씨가 앞에 가던 택시가 2차로에서 3차로로 급하게 진로를 바꾸자 이를 피하려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승용차가 식당에 돌진한 이 사고로 총 7명이 부상을 당했다. 차량에 타고 있던 동승자 한 모(22·여) 씨는 목과 얼굴에 부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식당 전면 유리창이 깨지며 안에 있던 박 모(54·여) 씨와 이 모(56) 씨 등 손님 6명은 다쳐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승용차 식당 돌진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승용차 식당 돌진, 무섭다”, “승용차 식당 돌진, 끔찍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