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해진 악플러와 연탄 봉사’
배우 박해진이 자신의 악플러와 연탄 봉사에 나서 훈훈함을 자아냈다.
박해진의 소속사 측은 “박해진이 지난달 31일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구룡마을에서 자원봉사자와 팬 그리고 자신에게 악플을 남겼던 악플러들과 연탄 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해진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과 생필품, 상품권 등으로 앞으로 다가올 추운 겨울에 대비해 따뜻한 온기를 미리 전달했다.
‘박해진 악플러와 연탄 봉사’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 사람, 참 훈훈하네”, “박해진 악플러와 연탄 봉사 대박이다”, “우와~ 박해진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해진은 현재 OCN '나쁜 녀석들'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