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사진 = 이지성 블로그
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결혼을 앞두고 무려 44kg 감량을 감량한 개그맨 이지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개그맨 이지성은 15일 오후 3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T웨딩컨벤션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지성은 자신의 블로그에 결혼 소식을 알리며 몸무게 44kg를 감량한 자신의 몸매를 공개했다.
이지성은 “여자친구에게 가장 멋진 선물을 해주고 싶어 다이어트를 했다. 이제 한 여자의 남편이 되고 한 가정의 가장이 되는데 뚱뚱해서 아프면 안되잖아요. 그래서 다이어트를 결심했습니다”고 밝혔다.
한편 이지성은 MBC 공채 18기 개그맨으로 MBC 예능프로그램 ‘개그야’, ‘무한도전’, ‘뜨거운 형제들’, ‘태희 혜교 지현’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이지성의 예비신부는 2세 연하로, 화장품 회사에 근무 중인 일반인 여성으로 알려졌다. 이지성은 5년 전 길을 가다 예비신부의 미모에 반해 만남을 요청했고, 이를 계기로 5년 동안 교제 했다.
누리꾼들은 "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대단하다" " 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부럽다" " 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비법이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