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송가연 악플때문에 정신과 치료, 내용 어땠길래?
라디오스타 송가연
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악플러들 때문에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털어놨다.
송가연은 최근 방송활동이 잦아지면서 ‘미녀 파이터’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날 라디오스타 방송에서 송가연은 전기톱 살해 협박과 같은 악플에 시달리고 있음을 밝혔다.
송가연은 “이런 상황 자체도 내가 정신과 치료를 받는 이유다. 난 운동선수지 방송인이 아니다”라며 “운동선수가 아닌 방송인으로 비춰져 괴롭다”고 토로했다.
또 송가연은 “악플 같은 경우는 사실 우리끼리 끝내려고 했는데 너무 기사화가 됐다”며 “회사에서 잘 끝낸다고 하셔서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송가연 응원합니다" "라디오스타 송가연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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