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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송가연, 성형의혹 해명 “코뼈 부러져…”

입력 | 2014-11-06 12:24:00


‘라디오스타 송가연’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성형수술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송가연은 지난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코뼈가 세 번이 부러졌다”며 “성형수술을 진짜 안했는데 했다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송가연은 “경기에 나간 후 코뼈가 부러져서 오면 친구들이 ‘가연이 누가 데려가냐. 답없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 송가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송가연, 다쳐서 그랬구나”, “라디오스타 송가연, 부러져서 세우다보면 높아질 수도 있지”, “라디오스타 송가연, 실력으로 보여주길”, “라디오스타 송가연, 악플러때문에 고생많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