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수지. 사진 =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화면 촬영
‘라디오스타’ 신수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가 러시아 유학 시절 왕따를 당했다고 털어놨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신수지와 함께 댄스스포츠 전 국가대표 박지은, 격투기 선수 송가연, 인천아시안게임 우슈 동메달리스트 서희주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신수지는 “당시에 최초로 러시아 유학까지 가서 왕따도 당하는 등 많은 고생을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욕하는 거 뻔히 아는데도 대놓고 욕을 하더라”고 당시 고충을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 신수지. 사진 =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