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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렁이는 뱃살? 이젠 안녕~”… 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입력 | 2014-11-06 13:47:00


‘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개그맨 이지성의 44kg 감량 전후 사진이 화제다.

이지성은 지난 4일 자신의 블로그에 “44kg 감량. 이제 한 여자의 남편이 되고 한 가정의 가장이 되는데 뚱뚱해서 아프면 안 되지 않느냐. 그래서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게재했다.

이어 그는 “절대로 굶는 것은 금지. 운동도 너무 많이 하지 마라”고 조언했다.

이지성은 앞서 118kg라는 다소 뚱뚱한 몸매에서 무려 74kg까지 감량한 것으로 전해졌다.

‘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소식에 네티즌들은 “다른 사람이 됐네”, “와우~ 누군지 못 알아보겠다”, “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대단. 여친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성은 미모의 예비신부와 이달 15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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