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홍석. 사진 = Mnet ‘믹스앤매치(MIX&MATCH)’ 화면 촬영
믹스앤매치 양홍석 탈락, YG "탈락 2명 데뷔 확실한 말씀 못드려"
양홍석
YG 엔터테인먼트 측이 YG 연습생 양홍석-정진형의 행보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앞서 양현석은 9월 2일 열렸던 Mnet ‘믹스앤매치(MIX&MATCH)’ 제작발표회에서 아이콘 탈락자들에 대해 언급했던 바 있다.
당 시 양현석은 탈락자 행보에 대한 질문에 “이 질문이 나올까 걱정하며 왔다”며 “사실 나도 잘 모르겠다. 빅뱅의 서바이벌 때도 장현승이 탈락해 비스트로 데뷔했는데 이번 프로그램에서 탈락할 2명이 YG에서 데뷔할 거라는 확실한 말씀은 못 드리겠다”고 말했던 바 있다.
한편 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오디션프로그램 ‘믹스앤매치’에서는 YG엔터테인먼트 새 보이그룹 아이콘(iKON)에 합류할 마지막 멤버가 공개됐다.
‘믹 스앤매치’는 YG가 지난해 빅뱅 이후 9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을 탄생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믹스앤매치’는 총9명의 멤버 중 데뷔가 확정된 B.I와 BOBBY, 김진환을 제외한 총 6명의 멤버들이 4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쳐왔다.
앞서 YG는 자사 블로그인 YG라이프를 통해 구준회, 송윤형, 정찬우가 아이콘 멤버로 확정됐음을 밝혔던 바 있다.
양홍석. 사진 = Mnet ‘믹스앤매치(MIX&MATCH)’ 화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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