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지호가 ‘삼시세끼’에 출연해 ‘폭풍 먹방’을 예고했다.
‘삼시세끼’ 제작진은 7일 방송을 앞두고 새로운 게스트 김지호가 함께한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서진, 김광규, 택연 등과 함께 밥상 앞에서 즐거운 표정으로 담소를 나누는 김지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네 사람은 웃음이 빵 터진 표정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삼시세끼’ 나영석 PD는 “김지호가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와 한 드라마에서 호흡했던 경험으로 더욱 편안한 분위기에서 재미있는 모습들이 많이 나왔다. 특히 끊임 없이 무언가를 먹고 있거나 요리하자고 하며 제대로 된 먹방을 연출할 예정이다. 김지호에게 ‘텃밭 브레이커’라는 별명이 왜 붙게 되었는지, 그 엉뚱한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지호의 활약이 담긴 tvN ‘삼시세끼’ 4회는 7일 오후 9시 50분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