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는 신개념 보온 테크놀로지 터보다운(TURBODOWN) 신제품을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터보다운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컬럼비아 마케팅 담당 남수연 이사는 “터보다운을 출시하면서 자사의 새로운 기술력과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문의가 이어져 특별 할인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특히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다운재킷을 구매하려는 소비자에게 할인 혜택을 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8일까지 약 1개월간 진행한다. 터보다운이 적용된 대표 제품인 ‘마운틴 예일 다운재킷(남성용)’ 구매 시 약 15만 원 가량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일부 다운 제품도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