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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서울역센트럴자이’ 모델하우스에 1만여명 몰려

입력 | 2014-11-10 16:05:00

Δ 내방객들은 서울역센트럴자이 모델하우스 중간에 마련된 단지 모형을 둘러싸고 안내 직원의 설명을 듣고 있다(자료제공:GS건설)


생활,교통,학군 삼박자 다갖춰
 
GS건설은 서울 중구 만리2구역 ‘서울역센트럴자이’ 모델하우스에 주말까지 사흘 동안 1만여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서울역센트럴자이 모델하우스 현장에서 만난 방문객들은 서울시내뿐 아니라 대전, 세종, 부산 등 전국 어디로든 빠르게 닿을 수 있는 교통 편의성을 최대 장점으로 꼽았다. 서울 중심지에 오랜만에 들어서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라는 점도 관심을 끌었다.
 
원스톱 교육특화 , 전철 6개 노선과 KTX 등 풍부한 역세권 , 편리한 생활 인프라 ‘강점’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교통인프라다. 도보로 10분 거리에 전철 6개 노선과 KTX 등 도심 역세권 단지의 강점을 지닌다. 서울역은 KTX를 비롯해 공항철도,경의선, 지하철 1,4호선 등이 지나며 충정로역은 2,5호선 환승역이다.  서울역을 이용할 경우 전국 어디나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어 세종시 등 주요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된 수요자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등 교통망도 추가 확충될 예정이어서 최고의 교통 인프라를 갖추게 된다.
 
특히 교육여건은 중구권을 대표할 만큼 빼어나다. 단지 주변에 각급 학교가 있어 걸어서 통학하기 편하다. 환일고,환일중,봉래초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연세대,서강대,이화여대,숙명여대 등 국내 명문대학도 1~2㎞에 위치한다. 단지 안에 구립 어린이집이 들어설 예정으로 어린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는 게 분양관계자의 설명이다.
 
서울역사 내 롯데아울렛과 롯데마트, 신세계백화점과 롯데백화점 본점, 남대문시장 등 쇼핑시설과 손기정 체육공원, 서소문 근린공원, 효창공원 등 대규모 공원이 인접해 있어 주거환경이 우수하고, 일부 가구는 남산 공원을 조망할 수 있다.
 
한편, 서울역센트럴자이는 수요자들의 초기 부담을 낮추기 위해 계약금 2차 분납(1차 1000만원 정액), 무상 발코니 확장, 무상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 설치 등을 적용한다. 청약은 오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2순위, 13일 3순위를 접수받는다. 당첨자 발표일은 20일이며 계약은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983-5번지 자이갤러리 1층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 예정일은 2017년 예정이다.
 
문의 1644-3007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