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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채널A]외딴섬 ‘로빈슨 크루소 할머니’

입력 | 2014-11-11 03:00:00

갈 데까지 가보자 (11일 오후 8시 20분)




전남 진도군 팽목항에서 배로 3시간 거리인 곽도에서 로빈슨 크루소처럼 살고 있는 80세의 강경엽 할머니를 찾았다. 곽도의 유일한 주민인 할머니는 갯가에서 해산물을 따 먹으며 홀로 모든 것을 해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