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기자 오연서가 그룹 소년공화국의 신곡 ‘진짜가 나타났다’ 피켓을 들고 응원에 나섰다.
7일 한 행사에서 오연서와 소년공화국 다섯 멤버가 함께한 모습과 오연서가 ‘진짜가 나타났다’고 적힌 피켓을 들고 있는 사진이 11일 소년공화국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됐다.
앞서 3일 가나 출신 유학생 방송인 샘 오취리가, 4일에는 그룹 빅스와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 5일에는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중인 조세호, 이상준, 이진호가 소년공화국의 컴백을 응원했다.
소년공화국의 두 번째 미니앨범 ‘리얼 토크’는 타이틀곡 ‘진짜가 나타났다’ 등 신곡을 포함해 총 7트랙을 담아 소년공화국의 ‘진짜 이야기’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소년공화국은 10일 공개한 ‘진짜가 나타났다’ 티저 영상을 통해 ‘클래식 소년공화국’과 ‘모던 소년공화국’이라는 두 가지 콘셉트를 담은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