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동 토크콘서트 사진= 김제동 토크콘서트. 창작컴퍼니다
김제동 토크콘서트
방송인 김제동이 최근 김국진과 유재석에게 위로를 받는다고 밝혔다.
‘김제동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 시즌6’ 기자간담회가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열렸다.
김제동은 “거기서 라면 같은 것 시켜먹으면서 내가 ‘가을이에요’ 그러면 (김)국진 형이 ‘가을이에요’ 그런다. 궁상맞진 않다. 치열하게 얘기 할 때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제동은 “(유)재석이 형하고 사우나도 한다. ‘해피투게더’ 사우나 말고 진짜 사우나를 말하는 것이다. 가장 큰 에너지원이다”고 설명했다.
김제동은 “이성에게 받는 위로도 중요하지만 친구, 선배들과의 유대감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제동은 다음달 4일부터 21일까지 총 3주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김제동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 시즌6’을 개최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