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로비너스 멸공의 횃불’
그룹 헬로비너스 나라와 유영이 대기실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2일 나나와 유영은 헬로비너스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저희 뱀파이어 브라이드 같지 않나요? 헬로비너스. 끈적끈적. 헌혈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앞서 헬로비너스는 10일 충남 논산 훈련소에서 열린 ‘제6회 입영문화제’에 참석해 군가 ‘멸공의 횃불’, ‘멋진 사나이’를 불러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헬로비너스 멸공의 횃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헬로비너스 멸공의 횃불, 예쁘다” , “헬로비너스 멸공의 횃불, 헬로비너스 완전 호감이다” , “헬로비너스 멸공의 횃불, 승승장구하시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헬로비너스는 지난 6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싱글 앨범 ‘끈적끈적’을 발표하고,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