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해준. 사진 = tvN ‘미생’ 홈페이지
박해준
tvN드라마 ‘미생’ 출연을 예고한 배우 박해준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박해준은 1976년 생으로 2007년 연극 ‘그때, 별이 쏟아지다’로 데뷔했다. 이후 2012년 영화 ‘화차’를 통해 스크린에 얼굴을 내비쳤다. 2013년 영화 ‘화이’에서 여진구의 냉혹한 아버지로 출연,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미생’ 출연 배우 임시완은 11월 트위터에 “미생의 11월 11일 11시 11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우 임시완, 이성민, 김대명과 새롭게 드라마에 합류한 박해준까지 ‘미생’ 영업3팀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아직 베일에 싸여있는 뉴페이스 박해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곧 ‘미생’에 등장할 박해준은 천관웅 역을 맡는다. 천관웅은 자원 1팀에서 영업 3팀으로 좌천된 인물로, 아부와 센스를 겸비한 사내 권력라인을 타기위해 노력한다.
박해준. 사진 = tvN ‘미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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