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리 펑펑 사진= 쥬스엔터테인먼트
알리 펑펑
가수 알리가 신곡 ‘펑펑’을 공개했다.
알리는 1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터닝 포인트(TURNNING POINT)’를 공개했다. 그와 함께 신곡 ‘펑펑’ 뮤직비디오도 공개됐다.
‘펑펑’은 작곡가 이기, 서용배, 장원규의 공동 작품으로 알리의 폭발적인 가창력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그리움을 참지 못해 펑펑 울고 있는 여자를 노래했다.
앞서 알리는 11일 세 번째 미니앨범 ‘터닝 포인트(TURNNING POINT)’ 쇼케이스에서 “대중의 귀에 편안하게 들릴 수 있도록 힘을 많이 뺐다”고 밝혔다.
알리는 “발성 자체를 바꾸는 것이기 때문에 쉽지 않은 작업이었다”며 “대중의 귀에 편할 것 같아서 부드러운 소리를 많이 내려고 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알리는 다음달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서울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 대극장에서 ‘알리 겨울 콘서트’를 개최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