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콤한 비밀 신소율 사진= KBS2 새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
달콤한 비밀 신소율
KBS2 새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 2회가 예고됐다.
KBS2 새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 측은 12일 주연배우 신소율과 김흥수의 모습이 담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공항 바닥에 주저앉아 오열하고 있는 신소율의 모습이 담겨있다. 신소율은 사색이 된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앞서 11일 방송된 KBS2 새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 1회에서는 딸 티파니와 귀국한 신소율(한아름 역)이 가방 속에 있던 분유 때문에 마약범으로 몰리는 상황이 발생했다.
잠시 티파니를 봐주겠다고 했던 한 아주머니는 공항에서 가방을 찾다가 김흥수(천성운 역)의 카트에 티파니를 두고 가버렸다.
김흥수는 자신의 카트에서 티파니를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반면 신소율은 티파니를 잃어버린 사실을 알고 주저앉아 오열하게 된 것. 두 사람이 어떻게 엮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달콤한 비밀 신소율. 사진= KBS2 새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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