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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날 서울 아침 영하 2도 “따뜻하게 입고 가세요”

입력 | 2014-11-13 03:00:00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2일 서울 중구 이화여고에서 수험생들이 수험표와 시험실을 확인하고 있다. 수험생은 시험 당일 휴대전화, 스마트시계, MP3플레이어 등을 갖고 입실하면 부정행위로 간주된다. 13일엔 서울의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2도로 떨어지는 등 8년 만에 수능 한파가 찾아와 수험생들의 각별한 대비가 필요하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