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주택건설 명가가 지은 ‘동원로얄듀크’, 입지,교육 최상급
'전세 살까? 내 집 살까?' 세입자들의 고민이 깊어지는 요즘이다. 서울의 전셋값은 이미 '억 소리 나는 수준'을 넘어선 지 오래. 지방 전세 시장의 상황도 녹록치 않다. KB국민은행 부동산 시세에 따르면, 매매가 대비 전세가의 비율을 뜻하는 전세가율이 5대 광역시 평균 70%를 돌파했다. 매매가 2억 원짜리 아파트의 전세가가 1억 4천만 원에 달하는 셈이다.
전세가 귀해지자 상대적으로 활기를 띄는 곳은 분양시장이다. 분양을 앞둔 아파트의 모델하우스에는 이참에 내 집 마련을 해보려는 세입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가을 이사철은 지났지만 건설사들은 이런 분양 열풍을 타고 잇따라 물량을 내놓고 있다.
울산 분양에서 눈에 띄는 아파트는 ㈜동원개발이 11월 분양을 계획 중인 '문수산 동원로얄듀크'다. 40년 주택건설 명가인 ㈜동원개발은, 앞서 울산 우정혁신도시에 '동원로얄듀크' 1,2차를 성공적으로 분양한 바 있다.
울산이 아껴둔 마지막 프리미엄 입지에 들어서게 될 문수산 동원로얄듀크는 말 그대로 최상급 위치를 자랑한다. 울산에서 주목받는 굴화,장검지구 내에서도 중심에 위치해, 문수산 포스코 더샵, 문수산 대우 푸르지오와 함께 2천여 세대 미니 신도시급 브랜드 타운을 완성할 예정이다.
무거동 생활권에 속해 인근 상업지역에서 대형마트,문화,교육,의료 등의 편의시설을 간편히 누릴 수 있을 뿐 아니라 인근 문수산의 맑은 공기 속에서 생활하며 말 그대로 '에코 힐링'을 누릴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문수산 동원로얄듀크가 어린 자녀를 가진 학부모들에게 환영받는 또 다른 이유는 뛰어난 교육 여건, 인근에 무거초,장검중(예정)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있고, 울산 최고의 명문 고등학교인 우신고, 성광여고, 제일고 등이 근거리에 위치해 있어 학부모의 관심이 특히 높다. 특히 무거초는 아파트 단지 앞에 위치해 초등학교 자녀의 귀가 걱정도 덜어줄 수 있다.
이 외에도 문수산 동원로얄듀크는 전 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어 있으며, 각 세대는 4bay 혁신 평면과 팬트리(알파룸)이 제공되도록 설계됐다. 또한 동 간 거리를 넓게 만들어 단지 곳곳에 입주민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다양한 종류의 수목으로 꾸며질 아파트 단지는 입주민들에게 아름다운 4계절 풍경을 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지하 3층~지상 29층의 7개 동으로 이뤄진 문수산 동원로얄듀크는 84㎡(336세대), 99㎡(289세대), 총 625세대로 구성된다.
문수산 동원로얄듀크의 분양 일정과 관련한 추가 사항은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견본주택은 울산 번영사거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의 052-922-5000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