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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기아차, K9 퀀텀 “계기판부터 최첨단”

입력 | 2014-11-17 15:46:00


기아자동차는 17일 서울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반얀트리 호텔에서 ‘더 뉴(The New) K9’의 사진발표회를 갖고 5.0 엔진을 탑재한 ‘K9 QUANTUM(퀀텀)’을 최초로 공개했다.

K9의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K9’은 전면 디자인을 개선하는 한편 국내 최고급 ‘V8(8기통) 타우 5.0 GDI’ 엔진과 다양한 신기술을 탑재해 기아차를 대표하는 간판급 모델로 재탄생했다.

판매가격은 3.3 모델이 ▲프레스티지 4990만원 ▲이그제큐티브 5330만원, 3.8 모델이 ▲이그제큐티브 5680만원 ▲노블레스 6230만원 ▲VIP 7260만원, 5.0 모델 ‘K9 QUANTUM(퀀텀)’이 8620만원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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