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encut@donga.com
‘기술자들 김우빈’
배우 김우빈이 대식가의 면모를 보여줬다.
김우빈은 18일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기술자들’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에 김우빈은 “지금도 살짝 배가 고프다”며 “평소 운동을 많이 하기도 하고 일단 먹는 즐거움이 큰 편이다”고 답했다.
이어 “운동선수가 아니라서 식단 조절까지는 잘 못하겠더라. 먹을 건 다 먹고 운동을 열심히 하자는 주의다. 대학교에 다닐 때 친구랑 삼겹살 12인분과 냉면 두 그릇을 먹은 적이 있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기술자들 김우빈’ 소식에 네티즌들은 “대단하다”, “기술자들 김우빈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술자들’은 오는 12월 24일 개봉 예정이다.